
배찬승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배찬승 선수는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의 좌완 파이어볼러로,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투수입니다. 작은 체구(179cm)에도 불구하고 빠른 공을 던지며,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합니다.하지만 제구의 기복이 있으며, 직구의 구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2학년 시절에는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체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3학년이 되면서 폼 변화와 과도한 코칭으로 인해 잠시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재능을 발휘했으며, 체인지업을 성공적으로 장착하면 슬라이더, 커브와 함께 선발 투수로서의 완성도 높은 투구를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정우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정현우와 함께 1∼2순위 후보로 꼽힌 정우주(전주고)는 한화 이글스로부터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았습니다최대 시속 157㎞까지 던지는 정우주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신일고와 전주고에서 고교 야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고교 시절 그는 시속 153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주목받았고,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력한 지명 후보로 평가되었습니다.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높은 회전수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것이 그의 특징입니다. 2024년 전국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습니다. 정우주는 프로 입문 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

정현우 선수 인스타그램 정현우(2006년생)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야구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며 성장해왔고, 특히 투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현우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일찌감치 1순위 후보였습니다정현우는 왼손 투수로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입니다.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도 탈고교급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는 능력은 그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그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 무대에서도 크게 활약할 잠재력이 높다는 평..